우리은행 연7% 퍼스트 정기적금 우대금리 받는법

 

 

 

 

1금융권에서 높은 금리의 정기적금 상품이 나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우리은행의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 이번에 신규로 론칭된 적금상품은 아닙니다. 이전에도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이 없는 고객에 한하여 우대금리 포함해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었습니다.

 

 

1년 이내에 우리은행 예적금 상품에 가입한 이력이 있는 분들께는 아쉬운 소식이겠지만,

 

 

가입 이력이 없는 분들께서는 24.01.31까지 40만좌 한정하여 연 7%의 이자를 적용받을 수 있으니, 예적금 재테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그럼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 가입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 가입방법

 

 

 

 

우리WON뱅킹 앱을 통해 간단히 가입할 수 있습니다. 

(↑ 클릭 시, 앱 가입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기간 : 1년

 

• 금액 : 50만 원 이하

 

• 금리조건

1. 기본금리 4%

2.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 보유하지 않은 경우 3%

    - 상품·서비스마케팅 동의(휴대폰 전화 또는 SMS)했을 경우

    - 우리은행 입출금통장에서 적금계좌로 자동이체

 

 

 

 

우대금리는 보통 급여계좌, 신용카드사용액 등 까다로운 조건이 덧붙여진 상품이 많은 편이지만,

 

 

퍼스트 정기적금은 가입 시 마케팅에 동의하고 자동이체 설정을 하는 것으로 끝으로 신경 쓸 것이 없어 우대금리를 받기 수월한 편입니다.

 

 

 

 

 

저는 이미 23년 5월에 해당 상품에 가입한 상태라, 이번 7% 금리를 받진 못하는데요.

 

 

그 당시 이율은 5.5%로 나름 높은 금리의 적금을 가입한 것에 만족했었습니다. 만기 후 또다시 특판 이벤트가 나오길 기다려야 될 것 같습니다. 🙂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 만기 수령액

 

 

 

연 7%의 이율로 최대 금액인 50만 원을 매달 적금할 경우, 세후 수령액은 6,192,465원입니다.

 

 

원금 6,000,000원과 이자 192,465원을 받는 것이죠.

 

 

금액에 제한이 없다면 더 많은 금액을 저축하여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매월 저축액으로 안전한 1금융권에서 높은 금리를 챙길 수 있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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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일정금액을 저축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1년 이내 목돈이 급히 나갈 상황이 예상된다면 파킹통장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파킹통장은 하루 단위로 이율이 산정되어 해지에 대한 부담 없이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현재(24.01 기준) 1금융권인 KDB산업은행 비대면 입출금통장(파킹통장)의 이율은 2.3%이니,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포스팅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파킹통장 추천 및 이자비교(KDB산업은행, 페퍼저축은행, OK저축은행)